저는 2016년 성북 메가 스터디 재수 정규반를 다닌 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재수할 때 성적이 나빠서 문과 꼴찌반에 들어 갔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성적이 나빴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어서 성적도 잘 오를 거라 생각 하고 재수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성적을 올리는 것이 너무 어려웠고 부담감도 심했습니다. 결과도 시작할 때 기대 했던 것보다는 부족 했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재수를 시작하는 분들은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만의 공부하는 방법이 있어서 실천만 하면 됐지만 주위의 친구들은 공부하는 방법부터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것 외적으로 놀고 싶고 쉬고 싶은 욕구를 참고 공부 하는 것을 저는 당연히 여기고 재수를 시작 했지만 공부 외적인 부분에서 무너지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봤습니다. 성적이 나쁜데 앞으로 재수를 생각하는 친구들은 자신이 누리는 대부분을 포기 할 각오로 재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 순간 순간 내가 올바르게 공부 하고 있는 지 생각하는 판단력 등등 국영수탐 외의 너무나 배워야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생각 하고 재수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간에 인강에 빠져서 정규 수업시간의 수업은 별로 얻을게 없다고 생각하고 독학 재수 학원으로 학원을 바꾸려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업을 열심히 들을려고 노력 했고 인강에 대한 의존증을 줄였습니다. 이런 고민을 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재수하는 친구들 중 인강 듣는 친구는 한번 쯤 하는 생각이더라구요. 제가 독학 재수 학원으로 바꿔서 결과가 좋았을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듣는 수업도 열심히 예습, 복습을 한다면 충분히 휼륭한 수업이라는 것을 앞으로 재수를 하게된다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쯤 재수를 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 한거 외의 여러 가지의 방해 요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공부를 안 하다가 재수를 시작 할 생각이면 엄청난 고통을 감당할 마음을 가지고 재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자료는 바른학원앱에 작성되어 있는 학원평가서 원본 중 후기 part에 대한 발췌본입니다. 원본 자료는 A4 4~5장 분량으로 “교육/ 생활/ 입시/ 학원평가/ 후기“ 5개 파트로 나뉘며, 각 항목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학생들의 컨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학원정보를 통해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이 ”보다 안정된 학원,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하실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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