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닌 성북메가스터디 재수반은 올해가 처음 런칭된 학원입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아직 미숙하고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는 성신여대역 4번 출구에서 7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조건이지요.
이곳은 7시50분까지 등교하여 10시까지가 의무 이며 대부분은 오전 수업을 합니다. 하루 정도는 오후에도 수업이 있습니다. 토요일 까지 수업을 하고 일요일은 자율입니다. 그 다음에 질의응답은 거의 언제든지 가능하고 학생 수가 딴 학원보다 적기 때문에 선생님들 모두 학생들과 교감을 하려고 노력하며 친절합니다. mc라는 시간을 통해 수학 질답이 가능하고 매일 마다 연계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자시간에 하는 질의응답은 아침9시부터 신청하여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급식 같은 경우 중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대부분은 특식같은 음식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한 주위에 병원도 많기 때문에 아픈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단, 담임선생님의 외출증은 필수이지요. 벌점제도가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 할 수도 있습니다. 벌점을 많이 받게 되면 근신 조끼와 반성문을 써야하니 주의하세요! 담임쌤들께서 있어서 언제든지 학원 생활이나 공부법에 관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입시상담 팀장과의 상담신청도 가능 합니다. 종례시간에는 담임 선생님의 정신교육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태블릿을 대여 할 수도 있어서 저도 너무 많이 이용했습니다. 탐구는 주1회 수업이지만, 수업이 안되는 경우 인강수강을 하게 해줍니다. 개인적인 인강은 오후2시부터지만, 6월부터는 자율입니다. 논술 수업도 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리, 이과 논술은 모두 특강 형식으로 진행 합니다. 7월 중에 방학이 있는데 이름뿐인 방학입니다. 2일은 의무 자율 학습이고 나머지 3일 정도는 자율적으로 합니다. 3학기 까지 있어서 기본적으로 3번정도 시간표가 변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니까 친해지면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과의 관계입니다. 저는 1번 다른반의 아이가 선생님 하고 갈등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은 물론 그래봐야 손해는 학생들이 보는 것이니 까요. 막말로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없죠, 손해는 모두 학생이 보는 것이니까요. 또한 지각하지마세요. 사람의 성실성을 볼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니 까요. 학생이 배우고자 해야지 선생님들께서도 힘을 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 것은 고등학교나 여기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예로는 제가 그곳 급식담당하시는 분하고 친분이 생겼는데 그로인한 혜택도 좋습니다.ㅋㅋㅋ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면 손해는커녕 긍정적인 요소들만 있을 것입니다. 또한 힘든 재수 생활을 같이 견딜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좋은 친구들 덕분에 힘든 생활을 그나마 견딜 수 있었고 지금도 연락 합니다. 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형께서 저를 친동생처럼 대해 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도한 친목은 근물이지만, 적당한 관계는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인연들이 모여서 나중에 큰 힘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본을 참조해 주세요. 재수는 단순한 각오는 할 수 없습니다. 지각하지 않고 꾸준히만 나와도 반은 성공이니 명심하세요. 여러분들도 잘 참고 하셔서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 본 자료는 바른학원앱에 작성되어 있는 학원평가서 원본 중 후기 part에 대한 발췌본입니다. 원본 자료는 A4 4~5장 분량으로 “교육/ 생활/ 입시/ 학원평가/ 후기“ 5개 파트로 나뉘며, 각 항목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학생들의 컨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학원정보를 통해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이 ”보다 안정된 학원,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하실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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