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까지 독학재수(학원x)를 했기 때문에 학원이 미치는 영향력을 누구보다 느껴왔습니다. 제가 학원에 갔던 가장 큰 이유는 생활 관리와 입시 정보입니다. 독재를 하면서 6월 평가원 시험 접수 날짜를 놓칠 뻔 한 것 , 독재생활을 하면서 기상시간이 뒤로 늦춰진 것이 문제점으로 생각되어 6평이후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원은 등원시간이 일정하기 때문에 기상시간을 수능시간에 맞춰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 의지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독재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생활관리 엉망이기도합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 학원과 집과의 거리와 통학버스가 있는지, 급식은 어떤지, 학원에서 보낸 대학 입학률을 꼭 알아봐야 합니다. 앞에 두 사항은 기본적인 것이라 예민해지는 재수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학원 급식이 맛없어서 좀 고생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뒤에 항목은 학생의 대학 입학률이 그 학원에 역량이기도합니다. 대학을 가는 것은 학생의 노력이 가장 크지만 학원에 분위기나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학원에서 강사 평가를 하는데 이 것이 수렴되야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없다면 강사들도 마음 편히 하고 싶은 대로 수업하는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입시관련 시스템에서는 높은 반 아닌 이상 그닥 도움 받지 못할 꺼 같습니다. 자료 받는 건 좋지만 상담 자체는 학교랑 크게 다를 건 없었습니다.
모든 게 본인의지이지만 웬만하면 자기가 의지가 투철하다 하더라도 재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고3시절 보다 유혹도 많고 힘듭니다.
그리고 자기가 노력안하면 성적 오르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수능 날 망치면 지금보다 2배로 더 절망적입니다.
하게 된다면 자기가 부족한 것들을 중심으로 노력하세요. 모르는 건 언제나 틀립니다. 부족한 것을 메꾸기 위해 재수하는 겁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재수한 이유 시 생각해보세요, 학원가면 학교랑 다를꺼 없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 많이 쌓으세요. 많이 안다고 수능 날 잘 보는거 아닙니다.
[ 본 자료는 바른학원앱에 작성되어 있는 학원평가서 원본 중 후기 part에 대한 발췌본입니다. 원본 자료는 A4 4~5장 분량으로 “교육/ 생활/ 입시/ 학원평가/ 후기“ 5개 파트로 나뉘며, 각 항목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학생들의 컨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학원정보를 통해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이 ”보다 안정된 학원,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하실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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